평소 부정적인 감정을 쉽게 느끼는 탓에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이 잦다 보니
이를 긍정적으로 다루고 있는 기사 제목을 보고 홀린 듯 클릭하게 됐습니다.
분노를 절대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으로 보지 않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모든 감정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고 해석한 부분을 통해 이 감정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고 있는 글이니만큼 어두운 색상으로 카드를 구성한 부분도
섬세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