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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상담 서비스를 더욱 내실화해 나가겠습니다. - 동아일보, 「“한강다리서 전화하니 ‘햇볕쬐라’ 말만”...외면받는 정부상담소」 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기사등록 2023-06-01 1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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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내용

 ㅇ 사이버아웃리치 기관 연계율이 저조하고, 극단적 선택 시도 전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 전화한 청소년에게 형식적 조언만 함   


2. 설명 내용


동 기사에 언급된 ‘20년(9~12월) 사이버아웃리치 기관 연계건수를 2,807건에서 312건(3.7%)으로 정정합니다. 


이에 따라, 사이버아웃리치를 시작한 ‘20년 9월부터 ’22년말까지 기관 연계건수는 매년 증가*하였으며, 올해 1~4월은 사이버상담원 신규 채용 기간과 맞물려 연계건수가 일시적으로 적음을 설명 드립니다.

   * ’20년(9~12월) 312건(3.7%) → ’21년 1,012건(3.8%) → ’22년 1,420건(7.0%) → ’23년(1~4월) 59건(0.6%)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서는 사이버상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청소년 자살・자해에 관한 사이버상담원 역량강화 교육을 강화해 전문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상담 서비스 내실화와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사이버상담원을 확충하여 위기청소년 조기발굴과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사이버아웃리치 상담인원 : ’22년 8명 → ’23년 15명



여성가족부는 올해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을 치유하기 위해 집중 심리클리닉(전국 24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상심리사 34명 배치)을 운영하여 청소년상담1388 상담 과정에서 자살·자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연계를 보다 강화하고,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운영, 고위기 청소년 대상 일대일 찾아가는 상담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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