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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를 소개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를 소개합니다.
  • 기사등록 2021-03-16 15:58:16
  • 기사수정 2021-03-16 16: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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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sychology Times=김나영 ]





◆ 언론광고학부란?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언론광고학부는 학부라는 이름에 걸맞게 1학년 때는 언론영상전공, 광고홍보전공의 전공선택 과목들 중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거나 두 가지 전공 모두 수강할 수 있습니다.


특히 1학년 1학기에는 전공 과목이 개설되지 않는 학부이기 때문에 교양 학점이나 평소에 들어보고 싶었던 대학교의 다양한 교양수업을 1학년 1학기에 자유롭게 들을 수 있습니다. 


1학년 때 두 전공을 자유롭게 수강 후 자신의 적성을 찾아 언론영상전공과 광고홍보전공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한 가지 전공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학부 내에서 언론영상전공과 광고홍보전공을 복수전공을 하는 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언론영상전공에서 언론과 영상 두 가지를 배울 수 있고, 광고홍보전공에서 광고에 대한 것을 깊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에서는 총 세 가지의 전문 분야를 4년 동안 배울 기회가 주어집니다. 


1학년 전공 수업 과정에는 기본적인 미디어와 광고의 큰 개념을 알려주는 수업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2학년 전공 수업 과정에서는 나누어진 전공을 기준으로 다양한 수업 중 각자가 선택한 전공의 기초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3,4학년 고학년의 전공 수업 과정 중에서는 캡스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수업이 많습니다. 캡스톤 디자인이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설계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는 교육 과정을 말합니다. 실습과 과제가 많은 학부 특성상 3,4학년의 고학년 학생들에게 직접 실무 경험을 하도록 하면서 좋은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 언론영상전공



올바른 언론인의 양성과 창의적 미디어 콘텐츠 생산자의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공입니다. 저널리즘과 영상매체제작, 미디어 콘텐츠 생산에 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겸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위한 인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각광받고 있으며 폭넓은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유망하고 전공입니다. 

 


◆ 광고홍보전공



창의적인 광고 및 홍보 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공입니다. 앞으로 광고와 홍보는 영역의 확대만큼 중요성 또한 날로 높아져 가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광고기획, 광고 크리에이티브, 홍보기획, 마케팅 등에 대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실무교육을 학생에게 제공합니다.



◆ 졸업 후 진로



언론영상전공- 졸업 후 기자, PD, 카메라맨, 각종 온라인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다양한 언론 유관단체,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체의 유관부서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언론 또는 영상 사업을 통해 능력을 알리고 있는 선배들도 많습니다. 


광고홍보전공- 졸업 후 광고기획, 광고 크리에이티브, 홍보기획, 홍보부서, 마케팅부서, 공연기획,마케팅 회사 설립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 취득 가능 자격증 



촬영감독, 방송그래픽스운영, 영상편집(AVID, Final Cut Pro 등), 저널리즘스쿨, 방송작가, 방송아카데미, 여론조사분석, 브랜드관리, 유통관리, 사회조사분석사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 가능합니다. 

 


◆ 언론광고학부 입학에 필요한 능력



언론광고학부 입학 전 많은 학생들이 촬영이나 영상 등의 편집 기술이나 광고 기획의 창의성 등이 없는 것을 많이 걱정합니다. 하지만 언론광고학부 입학 후 처음에는 이론 기초부터 시작하여 실무적인 부분까지 단계적으로 교수님들이 알려주시며, 커리큘럼 또한 그렇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능력이 없는 학생들도 열정만 있다면 충분히 지원할 수 있습니다.


언론, 영상, 광고 이 세 가지의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을 추려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언론에서 가장 요구되는 소양은 정의감, 관찰력, 자신감 이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의 학부 중 언론의 기자나 방송PD 등으로 진로는 정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과 대중들의 매개 역할을 하는 언론인들에게 세 가지 소양은 필수입니다. 


두 번째로 영상에서 가장 요구되는 소양은 강한 체력과 정신력,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으로도 영상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가장 많은 시간과 체력이 소모되는 분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받침이 되어줘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작품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끈기 또한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광고에서 가장 요구되는 소양은 단연 창의력입니다. 광고라는 분야 자체가 기획과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가 없는 분야입니다. 실제로 저희 대학 광고홍보전공에서는 한 학기 수업의 전체가 광고기획만으로 구성된 수업도 있습니다. 기획을 잘 하려면 이론보다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항상 창의성 있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의력과 기록이 광고홍보인에게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대구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 언론광고학부, http://www.cu.ac.kr/university/college/department?idx=642&mIdx=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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