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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팰리스 리가’ 세운 영플랜건축 노영수 대표 - “건축 설계사 경험의 노하우를 몽땅 담아 온천특화한 명품 아파트이기에 애착과 자부심이 남 다릅니다.”
  • 기사등록 2013-10-18 14:16:25
  • 기사수정 2013-10-18 14: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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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파트를 만드는데는 장인정신 필수다. 건축가는 누구든지 자신이 설계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그들은 더없는 만족을 표시한다.

 

 용인의 구성에 지어진 일명 온천을 특화한 힐링 아파트 스파팰리스 리가앞에 선 영플랜건축의 노영수 대표는 그 어떤 건축가보다도 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서 있다.

 

 본래 선한 인상에 웃는 눈을 가진 그이기에 자신의 작품에 느끼는 만족도는 표정만으로도 확증을 갖게 한다. ‘스파팰리스 리가에는 노영수 대표가 건축 설계와 시행사, 시공사를 운영하면서 습득한 건축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무엇보다 입주민들을 자신과 동일시하면서 자신이 살고 싶은 아파트를 지었다면, 이 건물의 가치는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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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설계사가 모든 분야를 주도한 아파트

스파팰리스 리가는 용인 구성 지역 경찰대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 14천 평의 꽤 넓은 면적에 8개동 33, 46평으로 533세대가 지하 2층 지상 20층의 주상복합형 외관 디자인으로 지어졌다. 단지 안에는 두 군데의 어린이 공원과 독서실 문고, 보육시설, 휘트니스와 골프클럽, 경로당, 다목적실, 그린 퍼팅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2010년 겨울에 분양을 시작해 91%의 높은 달성율을 올렸다. 여기까지는 특별한 장점이 발견되지 않는다.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요즘의 트렌드로 보면 다양한 부대시설들이야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스파팰리스 리가의 진면목이 발견된다. ‘스파팰리스 리가는 노영수 대표가 건축 관련 일을 해오면서 다져진 경험과 노하우의 정수를 모은 건축물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지은 기라성같이 우뚝한 아파트를 볼 때마다 자부심을 갖는 것인지도 모른다. 건축주로서 나 자신의 경제적 이익보다는 입주자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일상을 먼저 고려했다는 자부심으로 어디서나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자는 용인의 스파팰리스 리가를 방문해서 노영수 대표와 인터뷰를 했으니 직접 목격하고 확인한 이 아파트의 무수한 장점들을 열거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스파팰리스 리가를 다른 아파트들과 확연하게 차별화를 시키는 장점은 온천이 단지 내를 휘돌고 있다는 것이다. 각 세대의 욕실로 파이프가 연결돼 일 년 내내 집안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고 단지 내에 공동으로 온천을 이용한 사우나 시설과 노천탕이 구비 된 것도 그렇지만 수도세, 급탕비까지 대폭절감 되는게 더욱 눈에 띈다. 그래서 용인시에서는 실버타운의 모델로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려움에 직면해서 내린 도전적 결정, 온천

온천섭씨 25도 이상의 온수로서 그 성분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것이라는 온천법이 따로 제정돼 있을 만큼 사업적인 성격이 강한 아이템이다. 온천의 시추는 금전적 이익으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영수 대표는 자신이 설계부터 시행까지 주도하였기에 보다 나은 입지 조건을 위해서 온천을 무상으로 끌어들였다. 내 집 욕실에서 창밖의 하늘을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온천 아파트로 이곳을 아는 사람들이 부르는 별칭이 되었다.

 

스파팰리스 리가에서 분출되는 온천수를 수질 분석한 결과 수안보, 유성, 동래 등 국내 굴지의 온천들과 비교해도 성분 조성과 함유량에서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약알칼리성 온천수라는 결과가 나왔다.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스트론륨 등은 오히려 비교 온천의 평균치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아토피나 피부미용, 혈액순환 등에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들이라고 한다. 노 대표가 아파트를 위해 기꺼이 희사하지 않고 따로 온천을 개발해 사업을 벌였더라면 더 많은 수익이 생겼을지도 모를 일이다. 온천을 아파트로 유입시키기 전까지 시공의 어려움에 직면했던 것을 돌이키자면 결단이 필요한 일이었다.

 

2005년 노영수 대표는 아파트 부지를 조성해 놨지만 관행처럼 인허가가 지연되고 있었다. 그런데 이후 리먼브라더스 투자은행이 파산을 했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쳐왔고, 노영수 대표의 아파트 시공에도 먹구름이 끼었다. 평당 분양 가격이 200만원이 떨어져 애초에 계획했던 설계를 할 수가 없었다. 아파트를 지어도 관심을 끌기 힘든 지경이었다. 어떻게 하면 주어진 조건에서 차별화된 아파트를 건축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연구하던 끝에 뇌리에 번개 같은 아이디어가 스쳐갔습니다.

 

아파트에 온천을 끌어들이자는 것이었죠.” 힌트는 아파트 예정 부지가 원래 분유회사 였는데 사용하던 심층수가 있다는 걸 떠올린 것이었다. 노영수 대표의 계획을 안 건설사는 공사비가 훨씬 많이 드는 시공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2개월간의 설득 끝에 15억원에 이르는 추가 비용은 제가 부담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마침내 온천을 파내려 갔습니다. 1000m의 견적을 받았는데 850m쯤 내려가니까 수압으로 더 내려갈 수 없더군요. 주변에서는 수도권 온천개발사업 유혹이 심했죠. 제가 건축가다 보니 지하 3층에 800평 규모의 온천 사우나 시설을 하기 위한 설계도까지 그렸었습니다.”

 

하지만 고심 끝에 온전히 입주민들을 위한 온천을 특화하기로 결정했다. 지금 스파펠리스 리가 온천은 다섯 군데의 배수층에서 하루 333톤의 온천수를 분출시켜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집안으로 분배되는 온천수는 각 세대의 급탕비와 수도세를 절약시키고 있다. 하지만 원칙이 있어 배수관을 욕조로만 연결했다. 온천수를 빨래나 기타 허드렛물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경제적 설계를 통해 단가 낮추고 불필요한 면적을 공동 휴게시설로

온천뿐이라면 단지 행운이라고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시댓말로 깨알 같은스파팰리스 리가의 장점은 노대표가 쌓아온 그의 이력에서 나온 것이다. 건축 설계사 출신인 그는 자신의 경제적인 설계 논문을 통해 불필요한 면적을 줄임으로써 비용을 낮추었다. 특히 주차장 면적이 남다르다. 대부분 대형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은 어둑해서 내려가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스파팰리스 리가의 지하 2층에 위치한 주차장은 채광창이 비춰주는 밝은 곳이다. 경사지를 이용해 큰길에서 단지 1m만 내려가면 될 수 있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주차폭은 일반 주차장보다 10cm 더 넓다.

 

주차장 설계는 설계사마다 전용면적 비율이 확연히 차이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공사비와 직결됩니다. 평당 320만원의 견적을 295만원으로 현저히 감소시켰어요. ”노대표의 설계가 당연히 분양가를 낮추었음은 두말 할 필요 없이 용인 신규 분양물량 중 분양면적, 전용면적 대비 가격 경쟁이 가장 좋다. 보통 공사비의 15%를 차지하는 토목공사비를 5%로 해결한 것과 지상주차없이 지하주차장에서 타아파트보다 20% 적게 경제적 설계를 하였다. 이렇게 해서 남겨진 면적은 공동시설에 대폭 투자했다.

 

보통 아파트들은 500가구 기준 300평 정도의 공동시설을 조성하는 반면, 스파팰리스 리가는 533세대에 640평 이상의 공동생활 터전을 앞서 열거한 대로 마련해 놓았다. 거의 두 배가 넘는 시설 면적이다. 집안으로 들어가면 노 대표가 어느 정도의 종합적인 계획을 가지고 일을 추진했는지를 단박에 알수 있는 시설들이 또 있다. 아파트 난간의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없애고 시스템 창호를 이중을 설치해 방음과 방온에 완벽을 기한 것이다. 여기에 방점을 하나 더 찍은 설계가 바로 지역난방공사와 협력해 공사에서 제공하는 50%나 절전하는 제습냉방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46평 일부 세대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점점 아열대 기후를 보이고 있는 최근 비오는 날 전기세, 습기로 인한 의류, 호흡기, 피부 피해 걱정 없이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노 대표가 단지 시행시공을 통해 금전적 이익을 챙기겠다는 사업자로서의 입장만 가졌다면, 실현해낼 수 없었던 설계 현장을 둘러보니 스마트하고 힐링을 갖춘 이것이야 말로 신개념 건축의 명품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그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파팰리스 리가를 뒷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장인의 진정한 자부심이 표출된 자연스러운 포즈인 것이다.

 

경찰대 개발로 더욱 좋은 환경, 때마침 확정된 수도권 GTX

스파패리스 리가의 20층 옥상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그야말로 산뜻하고 반듯하게 잘 구획된 고급 빌리지를 연상케 했다. 높은층은 수원 골프장 조망도 있지만 전세대 모두 전망이 좋다. 태양이 광도를 높이기 전인 오전 시간에 몇 몇 노인들이 노천탕에 앉아 발을 담그는 여유로운 모습이 눈에 띄었다. 휴가철에는 따로 붐비는 인파를 뚫고 고생스러운 피서지를 다녀올 필요 없이 노천 스파풀가든에 선베드(sun-bed)에서 아이들의 물놀이와 함께 제대로 된 여름 휴가지가 완성된다고 한다.

 

열망이 있고 노력이 있으면 그 결실인 행운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일까. 온천과 선도적인 설계만으로도 명품 아파트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지만, 적절한 때에 교통편과 입지 조건이 스파팰리스 리가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고 한다. 때마침 분당 연장선인 구성역이 개통된 데 이어 국토교통부가 GTX(수도권 고속철도)의 용인권역 역사로 구성역을 확정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삼성역까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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