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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걸? [한국심리학신문=곽은지 ] 2024-11-13 곽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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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 말하기는 배려다 vs 답답하다 [한국심리학신문=정혜린 ]“내일 저녁 모임에 나올 수 있어?”“내일 나 조별 과제가 있어.” “내일 시험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 했어. 눈앞이 캄캄해.”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완곡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완곡 표현은 상대에게 수치심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다른 표현을 이용해 말하거나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이... 2024-11-13 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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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지난 기사보기정해져 있는 행복건강한 일 중독자보고싶어요, 그리고 그리워요‘오늘 일은 내일의 나에게’ 우리가 일을 미루는 이유"첫눈에 반했어", 내 마음은 진심일까? 2024-11-12 김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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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속는 가짜뉴스! [한국심리학신문=김재령 ] 2024-11-08 김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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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소통을 유지하라. 1부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1. 자녀와 소통이 안 되는 이유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와의 소통을 원합니다. 그것도 보통의 소통이 아니라 자녀의 생각과 감정을 다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폭넓고 깊은 수준의 열린 소통을 하고 싶어 합니다. 만약 이와 같은 소통이 이루어져 자녀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자녀를 위해 더 적절... 2024-11-06 노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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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함이 아닌 그저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 [한국심리학신문=신경민 ]“사람들은 자기랑 다르면 열등하다고 생각해. 그거야말로 진짜 열등감인 줄도 모르고.” 올해 10월 개봉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속 여자 주인공의 대사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자유롭고 당당한 성격을 가진 ‘재희’와 세상의 편견 때문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흥수’의... 2024-11-05 신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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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럴 줄 알았지" 과신은 금물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 당신도 경험해봤을 것이다 – 사후 과잉 확신 편향“내 그럴 줄 알았지!” –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본 말이 아닐까? 누군가 사고를 치거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마치 그 결과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느끼는 순간이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 미래를 예측할 만큼 뛰어난 직감을... 2024-11-01 김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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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실수, 정신승리하기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최근에 필자는 직장생활을 하며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당연히 윗분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듣고 나서 집에 와 드는 생각과 감정은 후회, 자책, 그리고 시간을 돌려서 그때를 제대로 고치고 싶은 마음과 같다. 저녁 내내 실수를 머릿속에서 반복 재생하며 ‘내가 왜 그랬지’와 같은 생각과 함께 가... 2024-10-29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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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길을 찾는 중요한 도구인 ‘STRONG 검사’ [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 ]스트롱 검사란? 현대 사회에서 진로 선택은 많은 이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은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불확실성과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울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STRONG 검사’는 개인이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하고, 선택의 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2024-10-28 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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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퇴행성 뇌 질환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알츠하이머병은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 등 인지 기능이 점차적으로 쇠퇴하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환자를 아프게 하고 있는 질병이다.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발병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 예방 방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된다. 현... 2024-10-23 채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