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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신문=손혁 ]


기자단 활동을 발견하고

처음 대외 활동을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되는 다양한 활동은 서포터즈와 기자단이 많았다. 3학년부터 대외 활동을 찾아보았기에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였고, 기자단의 꾸준함과 창의성을 학기 중 하기란 쉽지 않다는 생각에 도전하지 못했다. 그러게, 4학년이 되고, 글 적는 실력이 낮다는 생각과 함께 다양한 논문을 보다 보니 심리학과 관련된 글을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그러다 발견하게 된 것이 한국심리학신문에서의 대외 활동이었다. 

 

처음에는 글을 잘 못 적기 때문에 기자단 활동 신청부터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란 고민도 있었고 시간에 안 치이고 잘 해낼 수 있겠느냔 여러 걱정을 가지고 신청 지원서를 적었고 다행스럽게도 합격하게 되었다. 

 

Unsplash의Marissa Lewis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대외 활동을 통해서 나를 알아가고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를 성장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잡았다. 다음으로는 글쓰기 능력을 기르는 것을 두 번째로 잡고 활동을 진행하였다. 활동을 하면서 기사의 주제를 생각하면서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심리학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등을 알게 되었다. 다양한 현상을 풀어보려고도 하였고, 사람들의 부정적인 심리학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선 어떻게 글을 적어야 하는지도 고민했다. 그러다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한 번 적어보자 해서 쉬이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작성하려고도 하였고, 최근 뉴스에 뜨는 것들이나 ‘최근 심리학 트렌드’ 등을 검색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가지려고 하였다.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하면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고 다음으로 자연스러운 글쓰기였다. 궁금했던 주제는 여러 가지 있었다. ‘어려운 일을 헤쳐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의 차이’, ‘정신병리는 어떤 점을 부정적으로 바라볼까?’하는 주제였다. 이런 주제는 기사보단 논문이나 연구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단순한 정보전달 외에는 할 수 있는 요소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두 번째 어려움은 글을 자연스럽게 적는 것이었다. 정보탐색은 AI를 이용하여서 내가 원하는 논문의 내용이나 연구의 결과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읽기 편한 글은 지금도 모르겠다. 추천해 주신 ‘동아일보’의 글이나 다른 신문을 봐도 뭐가 뭔지를 모르겠다는 심정이 크다. 한 학기 동안 진행하면서 아직도 초보자의 티를 벗지 못하고 있어서 스킬을 얻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크다.

 

그래도 얻어간 부분이라면 글을 적기 위해서 심리학 내용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논문을 접하게 되었고, 하나의 현상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논문이 읽어볼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내가 관심이 있는 주제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게 좋았다. 주변을 둘러보면서도 어떤 내용을 기사로 적을지 고민해 보면서 이런 걸 설명할 수 있겠느냔 고민하는 활동 자체가 관심사를 넓히고 이에 대한 지식을 쌓을 기회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두 번째 목표에 대해선 아쉬움이 남는 활동이었지만 첫 번째 목표에 관하여서는 많은 생각과 배움이 있었던 활동이 되었던 좋은 대외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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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03 12: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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