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분노와 화가 많은 사람들의 특징 - 분노가 가지는 전형적인 심리적 특징들
  • 기사등록 2021-05-31 10:16:40
  • 기사수정 2021-06-13 11:41:19
기사수정

분노는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감정입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정신적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타인들에게도 심각한 심리적 손상을 미침과 동시에 파국적이고 부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원인적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보면 성격적으로 화가 많거나 잦은 분노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본인도 힘들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하며, 조직이나 집단 분위기를 힘들게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본인들은 별다른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하며, 문제 행동을 지적하는 경우 더 반발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분노와 화가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전형적인 심리적인 특징들이 있습니다.

그에 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문제점에 초점을 둔다


Photo by Hannah Troupe on Unsplash


대부분의 세상사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나 조직을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이며, 가족이나 사적인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도 좋은 점이 있는가 하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 부정적인 측면이나 불만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개인의 경우에도 모든 사람 및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일 수만은 없으며 강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분노나 화가 많은 사람들의 한 사람이나 사건 혹은 상황의 다양한 측면 중 부정적인 측면에만 집중하여 문제중심적 관점을 가지는 경향이 높습니다.


간단한 비유를 들자면, 같은 라면 한 그릇을 먹어도 바닷가가 보이는 호텔의 룸 서비스 라면은 비싼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가면서 몇만 원을 호가하지만 동네 분식점에서는 몇천 원이면 맛난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호텔에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불평을 하며, 분식점에서는 왜 셀프서비스를 해야 하느냐고 투덜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와 같은 패턴은 정치인들의 행태에서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신중하게 검증된 백신을 고르느라 시간이 걸리면 백신 확보가 늦는다고 난리를 부리다가, 백신을 구하면 구해온 백신을 믿을 수 없다고 비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 중심적이고 부정적인 관점에만 집중하는 경우에는 세상은 잘못된 것 투성이이고 문제 투성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 어디를 둘러보아도 만족과 즐거움보다는 불만과 불평이 가득합니다.

따라서 내적인 감정도 좋을 리 없으며, 대부분은 분노감과 더불어 문제를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이 가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은 또다시 문제-중심적으로 상황이나 대상자를 바라보고 접근하게 되는 악순환을 보이게 됩니다.



2.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는 경향


Photo by Susan Q Yin on Unsplash


분노나 화가 많은 사람들의 두 번째 특징은 '다름'이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본인의 판단 기준에 근거하여) '맞음'과 '틀림'의 이분법적 평가를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으나, 너의 성격이나 상황을 고려할 때에는 어쩔 수 없었겠구나!'라는 평가와 '당연히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거 아니야? 어떻게 그런 식으로 행동할 수 있어?! 어찌 되었건 잘못한 거잖아! 쓸데없는 변명하지 마!!'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대단히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사람의 사연이라는 것이 얼핏 들었을 때에는 '그건 아니지! 너무했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혹은 두 사람 간의 싸움에 대해서도 한쪽 얘기만 들었을 때에는 '그 사람 참 나쁜 사람이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상대방의 입장도 들어보면 '아.. 그래서 그랬구나.. 참 내 이쪽 사정도 이해는 되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듯 서로가 처해있는 입장이나 상황을 고려한다면 상당수의 인간사는 '맞음'과 '틀림' 보다는 나름대로의 상황과 입장에 고려한 '다름'과 '(입장) 차이'에 기인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분노나 화가 많은 사람들은 이와 같은 '나름대로의 입장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거나 혹은 아예 "경청"하려는 노력조차도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소 중 하나는 일반적인 기준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기보다는 오롯이 "본인의 생각과 판단"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입장에서는 '상대방의 말이 안 된다!'라고 생각할 뿐 아니라 나름대로 하는 설명에 대해서 설명하여 타협하려는 노력이나 행동을 '위기를 모면하고자 하는 부당한 변명'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따라서 상황을 받아들이거나 상대방의 행동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비합리적인 사람'이라고 판단하면서 '스스로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더욱더 당당하게 분노하거나 화를 내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3.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해석과 의미부여


Photo by Mathew MacQuarrie on Unsplash


게다가 분노나 화가 강한 사람들은 강하고 자극적인 생각과 표현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해석이나 의미부여는 내적인 분노나 화를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러지 마! 그건 좋지 않은 행동이야!! 자꾸 그러면 내가 힘들어ㅠㅠ'라고 생각하거나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을 '아니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지?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짓을 하다니.. 너는 아예 나의 입장은 눈곱만치도 고려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더욱 화가 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해석과 의미부여 역시 정치권에서 많이 보입니다.

청문회 같은 경우에 보면 업무 수행 능력과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사소한 문제를 부풀리거나 혹은 과도하게 의미부여를 하여 결국에는 '사퇴하세요!'하고 연결시키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혹은 연인이나 부부 등과 같은 정서적 관계의 경우에도 '약속에 늦음'이나 '피곤하고 지쳐서 (정신 놓고) 다소 퉁명스럽게 대답함' 등을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해석과 의미부여를 통해 '자기는 진짜 나에 대한 애정이 식었구나..ㅠㅠ' 혹은 '지금 나를 개무시하는 거야?ㅠㅠ' 등으로 생각하는 경우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와 같은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해석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상대방의 경우에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수용하여 사과하기보다는 사실과 다른 과도한 해석에 집중해서 결국 억울함이나 부당함을 표현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약속에 늦음'에 대하여 '애정이 식었다'거나 '무시'로 받아들이는 경우 '미안해! 다시는 안 늦을게' 혹은 '오늘 피곤해서 그랬어, 미안해 정신 잡을게!'라고 사과하고 행동을 개선하기보다는, '내가 그렇게 잘못했어? 그리고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해석으로 사람을 잡아.. 네가 더 이상해..!!' 등과 같이 (과잉해석에 대한) 부당함이나 억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 결과 '헐.. 지금 잘못을 해 놓고도 오히려 나한테 뭐라는 거야? 너 정말 틀려먹은 인간이구나? 그동안 이런 마음 숨기느라고 얼마나 고생했어?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니 속은 시원하겠네?!' 등과 같은 비아냥과 더 심한 공격이 오고 가게 됩니다.



4. 격한 감정과 감정적 행동


Photo by Damir Spanic on Unsplash


어떤 이유에서든, 어떤 과정을 거쳤든, 일단 화와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나면 좋은 해결은 요원해집니다.

왜냐하면 분노와 같이 극히 부정적인 감정들은 극히 부정적인 행동을 보이게 되는 원인이 되며, 이와 같은 부정적 감정과 행동은 상대방이나 상황으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즉,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속담과는 반대로 '가는 말부터 거칠기 때문에 오는 말도 거칠 수밖에 없다'인 것입니다.

아무리 잘못을 한 사람이라고 해도 (심하게) 부정적인 말이나 표현, 혹은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곱게 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보복 운전이나 부부 싸움의 경우에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생각이 된다고 하더라도 창문을 열고 '야이 개XX야.. 무슨 운전을 그 따위로 하는 거야? 너 같은 놈들은 아예 면허를 뺏어야 돼!'라고 말하는 경우, 상대방 운전자 본인이 잘못했거나 미안하다고 생각하여 사과할 생각을 하고 있다가도 '뭐라고? 너 말 다했어? 너는 뭘 잘했다고 지랄이야??' 혹은 '뭐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말이 너무 심하잖아요? 입에다가 걸레를 물었나?! 저런 싸가지..' 등과 같은 반응을 불러올 수밖에 없습니다.


부부와 같이 정서적 관계들에서는 더욱더 극명하게 이와 같은 패턴이 드러납니다.

샤워 후 제대로 정리를 하고 나오지 않는 배우자에게 '하.. 정말.. (화가 나지만 나름대로 꾹 참으며) 자기야 내가 부탁할게요.. 샤워하고 정리 좀 해주세요.. 정말 부탁이야..ㅠㅠ 나만 정리하는 거 너무 힘들어..ㅠㅠ'라고 말하는 것은 그나마 낫습니다.


'아.. 정말.. 대체 귀가 먹었어? 대체 너에게 나는 뭐니??'

(상대 배우자.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인지 모르지? 하긴 그걸 아는 사람이 그렇게 내 말을 개무시하겠어?!'

(상대 배우자. 왜 그래? 뭐 말을 해야 알지?)

'내가 샤워하고 정리하라고 수백 번도 더 말했다! 대체 얼마나 나를 우습게 알면 수백 번 했던 얘기를 그렇게 개무시할 수 있는 거니? 니 뒤따가리는 나보고 알아서 하라는 거지? 내가 뭐 니 시다바리야??'

(상대 배우자. 근데 왜 그렇게 화부터 내.. 좋게 말로 하면 되잖아..)

'네가 좋게 얘기하면 언제 들었어? 네가 들었으면 내가 이랬겠니?? 네가 들었으면 내가 이렇게 골백번 얘기하고 복창 터졌겠냐고???'


이렇듯 격한 감정과 분노가 가득한 감정적 행동은 본인 스스로의 부정적 감정을 증폭함과 동시에 상대방도 전투적이고 적대적으로 만들어 결국에는 서로의 파국만을 가져오게 됩니다.



5. 갈등과 부정적 감정을 다루는 스킬이 미흡하다


Photo by Uriel Soberanes on Unsplash


이처럼 분노나 화가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갈등이나 대립을 해결하는 스킬이나 노하우가 부족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루거나 해결하는 능력이 취약합니다.

그나마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이고 균형적 사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화나 분노에 휩싸이면 '마치 딴 사람이 된 것처럼' 혹은 '잠시 정신이 나갔던 것처럼' 극단적인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고 조절하지 못한 채 압도되어 엄청나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난 후 나중에 사과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까는 미안했어ㅠ 내가 정신이 나갔었나 봐.. 미안해.. 잘못했어!ㅠㅠ'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미 본인의 마음은 물론 상대방의 마음에도 깊은 상처가 나 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깊은 상처는 다음번 화를 내는 경우 더욱더 큰 화를 내게 하며, 사과도 더욱더 강하게 해야 하는 악순환이 벌어집니다.

이와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 상대방은 '지난번에도 미안하다고 하고, 또 그렇게 행동한 거잖아..ㅠㅠ' 혹은 '사과하면 뭐하냐고? 또 그럴 거잖아ㅠㅠ' 등과 같이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되며, 화를 낸 사람은 '진짜 안 그럴게! 진짜 진짜 미안해 ㅠㅠ 한 번만 더 그러면 날 버려 ㅠㅠ 진짜 잘못했어! ㅠㅠ' 등과 같이 더욱 비굴할 정도의 사과를 반복하게 됩니다.


결국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다루는 능력의 부족이나 감정을 다루고 해결하는 면에서의 취약성은 결국 문제를 반복하게 만들고 갈등이 점차로 심화되는 결과를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분노와 화를 내는 행동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좀 더 근본적인 대인관계 패턴이나 감정관리 패턴의 해결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6. 해결하고 싶은가?


Photo by Matthew Henry on Unsplash


물론 분노나 화가 많은 분들은 본인 스스로도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해결하거나 개선하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를 개선하고자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은 본인의 문제나 행동 혹은 생각 패턴을 내성하기보다는 타인이나 환경 탓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의 핵심이 되는 감정이나 생각을 다루는 능력이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분노나 화가 많으신 분들은 치료자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힘듭니다 ㅠㅠ

왜냐하면 치료 과정에서도 이와 같은 분노나 적대감이 자주 그리고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분노 감정이나 화가 드러나야 이를 재료로 하여 치료가 이루어지게 되지만 현실적으로 한 시간의 상담 시간 내에 드러난 분노를 효과적으로 다루고 통찰을 얻어 개선 목표와 행동을 학습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분노와 화가 많으신 분들의 경우 치료가 중단(Drop-Out)되는 경우도 많으며, 때로는 몇 년 후가 지나서도 원망과 분노가 가득한 메시지를 보내거나 혹은 온라인 공개 게시판에 저격의 글을 올리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처가 아주 깊어져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나 혹은 강제로 치료에 응해야 하는 경우(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어 강제 치료가 의뢰된 경우 등)가 아니라면 치료적 예후도 그리 좋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주변의 타인들을 위해서(특히, 그 분노를 가장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가장 가깝게 있으면서 알고 보면 본인을 위해 가장 헌신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꼭 치료와 해결을 하셨으면 합니다.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리고 치료 과정도 쉽지 않으나 일단 목표와 동기를 가지고 시작한다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 글을 읽으시고 '글쎼.. 이런 사람들이 진짜 있어? 글쎄.. 나는 별로 이런 사람 안 만나봤는데?!'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아주 행복한 삶을 살아오신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면 어떤 분들은 '맞아! 그 사람이 바로 저래! 아.. 어떻게 하냐..ㅠㅠ'라고 생각되시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경우에는 '내 주변에 화가 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이 글을 권해줘야겠구나!' 혹은 '그 사람에게 꼭 치료받으라고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객관적인 견지에서 그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선한 의도에서 행동을 했을지라도 분노가 많은 상대방은 '이 글을 왜 날 보여 주는 거야? 내가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야? 너나 잘해! 내가 보면 네가 더 문제야!! 니 문제는 첫째... 둘째... 셋째... 어디서 남을 지적질이야?!'라고 하며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ㅠㅠ

또 한 가지는 본인 스스로 분노나 화가 많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시면 왠지 비난받은 것 같다는 느낌이나 생각에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입장에서 쓴 글임을 꼭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굳이 이런 부연 설명을 다는 이유는 실제로 그런 경우들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분노와 관련된 글을 쓰는 경우에는 좀... 많이? 긴장될 뿐 아니라 몇 번을 읽으면서 혹시라도 불편하실 내용?은 없을지 검토하게 되는 등 저격이나 구독자 감소의 위험성을 고려하게 됩니다(다행히도 브런치에는 '싫어요!'가 없습니다^^).


아마도 분노가 많으시거나 혹은 분노를 자주 표현하는 분들 주변 사람들의 심정이 아마도 지금의 저와 같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저의 긴장감이나 조심스러움 보다도 본인의 분노가 본인의 마음을 훨씬 더 많이 해치고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더욱더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본인과 주변 타인들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 '분노'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감정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sytimes.co.kr/news/view.php?idx=1348
  • 기사등록 2021-05-31 10:16:40
  • 수정 2021-06-13 11:41: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