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 운영국 교육장에서 제2기 '심꾸미'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심리학 신문 The Psychology Times이 6월 1일 10시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심꾸미 : 심리학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우리들] 2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심꾸미 1기'에 이은 2기 발대식이며, 지난 31일에 '심꾸미 1기' 활동이 4개월간의 여러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종료된 바 있다.

또한 이번 '심꾸미 2기'는 지난 1기와 다르게 '원고 형식 기사'와 '콘텐츠 형식 기사'로 분류되어 있으며, 지난 1기 출신 학생 3명을 포함한 총 대학생 3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The Psychology Times 신문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심리학 기사를 다루며, 대학생들의 시각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과 심리학을 접목시켜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원고 형식 기사'를 담당하게 될 학생들은 기존의 심꾸미 1기와 같은 원고 형식의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며, '콘텐츠 형식 기사'를 담당할 학생들은 새로운 기사 형식을 도입한 '영상·웹툰·카드뉴스' 등의 콘텐츠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2기 발대식 행사에서는 박예진 담당자의 간단한 프로젝트 소개와 한영빈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현직 기자로 활동 중인 최고야 기자의 기자 특강을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심꾸미 2기'에게는 온라인 명함(모바일 취재증) 지급, 매월 이달의 기자 선정 및 시상, The Psychology Times 공식 사이트 및 포스트에 기사 게재, 기자 특강 교육, 활동 증명서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자단의 활동 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The Psychology Times는 1기 활동이 성황리에 종료되어 2기 모집이 이어진 만큼 이번 2기 종료 후에도 3기 기자단을 모집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한 만큼, 대외활동 부분에서도 '모든 활동 온라인 진행'이라는 큰 이점이 각 지역 대학생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제 2기 '심꾸미'의 활동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심꾸미 1기가 작성했던 기사들도 위 사이트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으니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있었거나 기자단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