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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


살면서 존재 자체만으로 기쁨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아마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내 아이가 태어났던 그 순간이 바로 아이의 존재만으로 큰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었을 겁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에게 자식인 '나'라는 존재가 각각 그러했겠지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하고 바라던 부모님의 마음은 자식의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녀에게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로 점점 채워지게 됩니다. 온통 기쁨이었던 마음은 점차 기대했던 부모님뿐만 아니라 기대를 받는 자식들까지 서로를 지치고 힘들게 만들기도 하지요.


우리가 태어났던 그 순간,  부모님에게는 분명히 그런 존재였겠죠.

우리는 자라면서 스스로에게도 수 없이 많은 기대를 하고 또 저버리며 살아갑니다. 많은 이들이 살면서 스스로를 기쁘게 만들어 줄 무언가, 기쁨을 키워나갈 양분들을 끊임없이 찾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치 역시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왠지 나는 잘 될 것 같아'하는 마음의 근거 없는 자신감을 양분 삼아 하루하루를 살기도 했죠. 신치에게는 그 외에도 꽤 다양한 양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 매거진에서 만나게 될 글들은 그 동안 신치가 끊임없이 찾아온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을 찾기 위한 여정'에서 스스로를 기쁘게 하기 위해 시도하며 만난 것들입니다.



2012년. 신치를 기쁘게 해 주는 것들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2018년. 아무 이유 없이도 행복한 일상을 가진 신치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기쁘고 행복한데 이유가 있어야 할까요? 아무 이유없이 행복한 일상은 신치에게 어떻게 찾아 오게 되었을까요? 신치의 <기쁨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첫 글은 앞으로 소개하게 될 신치가 찾았던 기쁨의 자양분들을 살짝 공개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




#01 꿈

어린 시절에는 이루고 싶은 꿈을 향해 걷고, 또 뛰며 존재감을 느꼈습니다. 때론 그 꿈을 더 이상 꿀 수 없게 되어버린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02 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나는 일을 통해 어떤 가치를 실현하고 싶은가? 


#03 여행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가고 낯선 곳에서 아침을 맞이 할 때의 희열.  


#04 실험

신치의 실험하는 아이디어컴퍼니. 행복제조를 위한 다양한 실험들


#05 사랑

짝사랑도 괜찮아. 콩닥거리는 그 마음 하나만으로 난 이미 행복한 걸. :)


#06 인정

누군가, 특히 인연이 깊은 가까운 이들에게 인정받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큰 기쁨입니다. 


#07 책

때론 한 권의 책에서 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나를 비추는 거울같은 책을 만나는 것도 기쁘죠.


#08 관계

혼자보단 여럿이 사는 세상.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소중한 이들이 있다는 것 역시 큰 기쁨이죠.


#09 자유

끝 없이 갈구하던 자유. 채워도 채워도 허기지던 자유에 대한 열망 끝에 신치가 만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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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4 1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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