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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다양한 가족 지원에 헌신한 유공자를 추천해주세요! - 2월 4일(금)까지 가정의 달(5월)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 공모
  • 기사등록 2022-01-07 10:28:09
  • 기사수정 2022-05-09 0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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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그동안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이번 유공 포상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2월 4일(금)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 자세한 안내 :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 → 알림・소식 → 공지·공고→ 공고・행사


 


추천 대상은 정책 현장, 지역 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 문화 확산과 가족 복지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등 가족 분야에서 최소 2년 이상 헌신해 온 일반 개인, 단체 등이다.


포상 규모는 훈장(1점), 포장(1점), 대통령표창(5점), 국무총리표창(8점) 등 정부포상(15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70점)으로 총 85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을 받은 자는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되며, 2022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상한다.


 


지난해에는 한부모가족의 자립과 그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에 헌신한 추남숙 전(前) 구세군 두리홈 원장과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쓴 송혜림 울산대학교 교수가 각각 훈장과 포장을 받았다.



<2021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사례요약>

 

◾ 추남숙 전(前) 구세군 두리홈 원장은 한부모 시설, 여성 상담소, 성매매시설, 가정폭력 쉼터에서 소외된 여성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다양한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였으며, 미혼모들이 양육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한부모 양육지원 사업에 기여 (국민훈장)


◾ 송혜림 울산대학교 교수는 건강가정기본계획 연구, 1인가구 및 다양한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가족분야 정책 개발과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비영리시민단체 임원으로서 사회봉사실천을 통해 가족정책 현장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 (국민포장)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다양한 가족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발굴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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