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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지역사회 이웃 나눔 위한 김장 활동 운영
  • 기사등록 2021-12-02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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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미옥 ]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직접 김장을 하고 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이웃 나눔을 위한 ‘이웃 나눔이’ 김장 활동을 전개했다.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성 향상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이웃 나눔이 활동을 운영했으며, 이웃 나눔이 활동은 강일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직접 만든 물품 및 음식을 독거 어르신 대상으로 이웃 나눔을 진행했다.


물품 및 음식은 청소년들이 회의를 통해 선정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해 청소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두빛나래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의 이웃 나눔이 활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참가 청소년 A 학생은 “김장을 처음 해봤는데 재미도 있었고, 나눔을 한다는 의미가 더 해져 더욱 뜻깊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지속하고,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성장을 위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두빛나래’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건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생활 관리 등 청소년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 정책 지원 사업이며 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이다. 신청은 문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와 같은 나눔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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