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8월 21일(금), 8월 28일(금) 2일간 온라인 예비 예술인을 위한 권익보호 특강을 운영했다. 예비 예술인을 대상으로 불공정관행을 개선하고 보다 발전된 환경 속에서 창작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 특강이다.
해당 특강은 프리랜서, 작가활동, 창업 등 예술창작 직무의 근로 형태 특성을 고려하여 기획된 특강으로, 표준계약과 저작권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표준계약서에 대한 구조를 살펴보고 계약 준수사항, 저작권의 종류, 권리 대상과 정의를 통해 작업과정에서 간과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내용을 제공했다. 접근이 어려운 법률에 대한 내용을 디자인 직무에서 일어난 실제 판례로 쉽게 풀어, 계약 체결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웠다.
예비 예술인을 위한 권익보호 특강은 8월 21일, 8월 28일(금) 11:00~12:30 2회로,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대면 특강이 어려워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Zoom을 이용하여 진행됐다.
계원예술대학교는 지역청년들이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첨삭, 랜선 릴레이 기업탐방, 여대생 특강 등을 계획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의 프로그램, 상담 신청 등의 자세한 사항은 학생경력개발시스템(http://kcdp.kaywon.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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