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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sychology Times=서은혜 ]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소한 일이더라도 그것은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집안일을 하는 것, 대인 관계적 갈등 이러한 일상적 일들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불치병이라고도 불린다. 그럼 이러한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들을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일단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사건을 경험하면, 우리는 대게 그 사건에 대해 대처하려는 노력을 개시한다. 대처는 우리의 자원을 소모시키거나 초과한다고 간주되는 요구들을 관리하고자 시도하는 과정이다. 스트레스 사건에 대한 대처는 하나의 역동적 과정이다. 심리학자들은 스트레스 대처전략들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도움을 얻는 것을 계획하기나 시도하기와 같은 적극적 대처방법들과 긍정적 재해석 등 정서에 초점을 둔 대처방법들을 포함한다. 심리학자들은 또한 회피적 대체전략들을 연구하는데 이것은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약물남용이나 멀리 피하는 것과 같이 스트레스 사건으로부터 행동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멀어지는 것을 포함한다. 이러한 대체전략들은 신체 건강과 정신건강에 대해 부적응 적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을 통해야만 스트레스를 잘 대처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바로 개인적 통제감을 갖는 것이다. 개인적 통제감을 가진 사람들은 대게 스트레스 사건들에 대해 더 성공적으로 대처한다. 또한 내구력이나 꿋꿋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대해 저항력을 가져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러한 스트레스를 대처하기 스트레스 관리기법이 있다. 이러한 관리기법의 첫 번째 단계 에서는 스트레스가 무엇이며 이것이 어떻게 개인을 소모시키는가를 배운다. 이렇게 적절한 스트레스 기법들을 습득한다면 사람들은 스트레스 사건들을 더 적게 경험할 것이라는 알게 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자신의 행동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자신이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준다고 여기는 상황들을 기록하는 것을 훈련받는다. 그 다음으로는 스트레스 사건에 당면할 때에 그들이 행하는 부정적 자기대화를 인신하도록 훈련 받는다. 이런 방법들을 스트레스를 관리한다면 평소보다 훨씬 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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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홍대식 (2019) 응용사회 심리학 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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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6 20:39:32
  • 수정 2022-08-06 20: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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