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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sychology Times=배윤정 ]



2022년 추계학술대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2년 여름은 유난히도 국내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저희의 내담자들도 그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며, 여러 어려움과 인생의 주제를 호소합니다. 상담자는 한 인간을 깊이 만나는 특권을 누리면서 그 만남을 통해 깊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으며, 또한 다음에 만날 내담자를 더 잘 도울 소망을 품습니다. 상담자는 연구자이기도 합니다. 상담자로서 우리는 내담자의 삶을 목격하며,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에 대한 경험을 갖게 됩니다. 이 귀한 만남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연구하며, 기록할 수 있는지는 상담 자체만큼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심리치료상담학회에서는 “심리상담에서 사례연구와 학술적 글쓰기”라는 주제로 2022년 추계 학술대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상담에서 경험하는 깊은 만남의 체험을 어떻게 연구하며, 학술적인 글쓰기로 기록할 수 있는지, 이론과 실제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고 질문하며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학회원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상담학회 : https://counselors.or.kr/



출처 : 한국상담학회



  • 저희 The Psychology Times에서는 다양한 학회 소식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담, 심리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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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6 1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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