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격려하고자 ‘2023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국민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활동한 성인 개인·단체·기업, 또래에게 귀감이 되는 청소년으로 2월 3일(금)까지 공문 또는 전자우편(2jae0@korea.kr)으로 추천을 받는다.
※ 청소년의 경우 방학기간을 고려, 2023. 3. 10.(금)까지 추천 가능
‣ 작성양식 등 세부 사항은 여성가족부 누리집 (www.mogef.go.kr) →뉴스·소식 → 공지·공고 게시판 참고
올해 포상 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23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50점 등 총 73점이다.
* 추후 변경될 수 있음
공개검증, 공적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자는 5월 중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을 통해 발표하고, 청소년의 달 기념식(’23.5월, 예정)에서 포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청소년지도사‧상담사의 양성과 자격제도 정착, 제6차 청소년기본계획 수립 등에 기여한 송병국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국민훈장을, 교내 또래상담 및 학교폭력 예방 영상 제작 등 또래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해 노력해 온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이지희 청소년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최근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시설까지 포함하는 ‘더 넓은 학교’에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고위기 청소년의 마음건강과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대책들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대책들을 현장에서 내실 있게 추진하여 청소년이 어디서나 두텁게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분들의 사례가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을 통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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