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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익대-연세대-명지대와 업무 협약 체결… 후기청소년 위한 청소년안전망 강화 - 후기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한 업무 협약식 진행
  • 기사등록 2023-10-27 22: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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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청소년 집단상담 ‘괜찮아, 그대로 있어도 돼’ 홍보 포스터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미숙)는 2023년 홍익대학교 교양과,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사회참여센터, 명지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안전망(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위 기관들은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후기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이 증대되고 있음에 깊이 공감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 멘토링 및 교내 탐방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을 위한 아웃리치 △후기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상반기에는 홍익대 교양과,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 사회참여센터의 멘토들과 함께 12명의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학습부터 심리·정서까지 다양한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발표 및 사회불안 완화 집단상담을 운영해 직접적으로 후기청소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후기청소년을 위한 발표 및 사회불안 완화 집단상담 ‘괜찮아, 그대로 있어도 돼!’는 11월 9일(목), 10일(금), 16일(목), 17일(금) 총 4회에 걸쳐 14~16시 진행된다. 발표불안·사회불안 완화를 위한 집단상담 참여 문의는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서대문구 청소년안전망은 협약 기관과 함께 만 9세~24세까지 모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상담, 심리검사, 매체치료 등 이용 문의는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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