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한국심리학신문=박정훈 ]
▲ 7월4일 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 임원 및 회원 21명이 안양교도소를 방문했다. 사진=(사)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 제공
(사) 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 성결대) 임원 및 회원 21명은 오늘 7월 4일 (목) 안양교도소를 방문하여 교정시설을 참관하고 우리나라 교정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관일정은 안양교도소장 면담, 교도소 내부 및 작업실, 식당, 생산 물품전시 판매실 등 교정시설 참관으로 진행되었다.
교정상담학회와 안양교도소는 지난 11일 전요섭 학회장과 신동윤 교도소장이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교류를 통한 수형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협력을 상호지원하기로 협정을 맺은 바 있다.
이 날 참관행사를 통해 교정상담학회원들의 교정시설과 수형자 생활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욱 전문적인 교정상담 및 심리치료의 발판을 다지며, 실제 교정현장을 방문하여 참관함으로써 교정공무원의 역할과 애로를 경험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한국상담학회 : https://counselors.or.kr/
출처 : 한국상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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