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The Psychology Times=서은혜 ]



내가 이 활동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대중들에게 심리학을 보다 더 보편화시키자”라는 것이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만큼 매주 기사 주제를 선정하고 기사를 송고할 때 신중 해야 만 했다. 어떤 기사가 대중들에게 흥미롭고, 도움이 될까 라는 것은 항상내 머릿속 고민들 중 하나였다. 


우리 사회에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다양한 문제들이 있고 그 문제들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진 않아도 해결방법은 눈에 들어 올 것이다. 나는 나의 심리학 기사를 읽는 사람이 대인관계문제, 사회문제, 나에 대한 문제 등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그 뿐만 아니라 나 또한 기사를 쓰기 위해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평소에 나도 몰랐던 사실 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기뻤다. 또한 기사를 쓰면서 나 또한 나의 생각들을 정리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 나에게 지난 4개월은 이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뜻 깊은 시간이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로 쓴 기사를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거 같다. 


나는 이 활동을 ‘심리학을 통해 세상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기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심리학은 정말 다양한 학문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 활동을 한다면 우리 사회의 다방면을 심리학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그렇다 보니 활동이 끝난 후에는 많이 성장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 기사

소셜로봇과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1인가구는 즐겁게 혼밥을 할까?(원고)

너도 나야?

나는 왜 이렇게 겁쟁이 일까?

환경이 달라지면 느끼는 범죄 두려움도 달라진다

나만의 올바른 스트레스 대처법

사회심리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성공적 기업가들의 특징

감정이 되지 않고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sytimes.co.kr/news/view.php?idx=4452
  • 기사등록 2022-09-16 08:14: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