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혜
[The Psychology Times=서은혜 ]
내가 이 활동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대중들에게 심리학을 보다 더 보편화시키자”라는 것이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만큼 매주 기사 주제를 선정하고 기사를 송고할 때 신중 해야 만 했다. 어떤 기사가 대중들에게 흥미롭고, 도움이 될까 라는 것은 항상내 머릿속 고민들 중 하나였다.
우리 사회에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다양한 문제들이 있고 그 문제들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진 않아도 해결방법은 눈에 들어 올 것이다. 나는 나의 심리학 기사를 읽는 사람이 대인관계문제, 사회문제, 나에 대한 문제 등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그 뿐만 아니라 나 또한 기사를 쓰기 위해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평소에 나도 몰랐던 사실 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기뻤다. 또한 기사를 쓰면서 나 또한 나의 생각들을 정리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 나에게 지난 4개월은 이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뜻 깊은 시간이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로 쓴 기사를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거 같다.
나는 이 활동을 ‘심리학을 통해 세상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기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심리학은 정말 다양한 학문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 활동을 한다면 우리 사회의 다방면을 심리학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그렇다 보니 활동이 끝난 후에는 많이 성장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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